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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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메이 선생님 Chengmei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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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HSK 6급 PT 입문반(월수금/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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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메이 선생님 hsk 6급 입문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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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메이 선생님의 hsk 6급 2달 코스의 입문반(월 수 금)을 수강했습니다.
2018년 12월 부터 hsk 4급을 준비해 중국어를 공부한 기간 자체는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듣기나 작문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강의를 수강하기 전 저의 6급 모의고사 성적은 듣기 20~30점, 독해 30~40점 정도 였습니다. 작문은 아예 손도 대지 못했습니다.
5급을 혼자 공부하며 나름 hsk에 자신이 생겼다 생각했는데 절망적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국 유학경험이나 교환학생 경험도 전무해 더욱 어렵게 느껴지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처음 한 달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공부방법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사실 수업 시간에 배우고 복습하는 것 외에 추가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선생님이 추천한 방식대로 공부량을 소화하는 것도 벅찼습니다.
한편으로 이렇게 해도 되는게 맞나 고민하며 수강 1달 후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듣기 58점, 독해 60점이 나왔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 이대로 따라가면 되겠다.
2달 차 수업을 따라가며 느낀 것은 제 실력이 늘어가고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이전에 듣기를 들으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른 채 들리는 단어 몇 개에 의존해 답을 찍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2달 차에서 부터는 전체 내용이 무엇인지, 그 중에 질문에 해당하는 답이 무엇일지 어느정도 감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독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우격다짐으로 때려 맞혔다면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문제 풀이의 스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독해 3부분, 4부분은 점점 문제 푸는 시간이 짧아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독해 2부분도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단어들의 어감차이 등을 고려하며 풀다보니 조금씩 정답비율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독해 1부분은 아직 이정도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 아직은 감에 의존하는 수준입니다 ㅎㅎ
작문 같은 경우는 실제 수강생들이 자주 틀리는 부분을 예시로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시니 저에게도 당장 필요한 부분이 많아 문장이 매끄러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도 틈틈히 선생님이 작문에 쓰일 단어들이나 문장을 알려주셔서 활용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2달 차 수강 후 모의고사에서 듣기 68, 독해 72, 작문 63이 나왔습니다.
저는 청메이 선생님의 입문반 수업은 중국어 공부방식의 체계가 잡혀있지 않거나 중국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교육생활도 오래하셔서 실제 중국의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으로 현지인들의 어감과 느낌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때 자연스럽게 중국의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hsk 6급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것 뿐 아니라 지루함도 날리며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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