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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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메이 선생님 Chengmei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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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HSK6급 실전반(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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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은 원어민 강사인 청메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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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처음 배울때부터 원어민으로부터 배우기 시작해서인지, 회화도 비교적 기초가 튼튼하고 빠른편이라고들 한다. hsk는 4급과 5급은 독학으로 했었고, 6급도 독학으로 공부했었는데, 시험보기전에 마무리겸해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6급 원어민 강사를 찾았고, 8월 중순에 등록해서 3번을 수강했습니다.
50이 넘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청메이 선생님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언어는 감각이다.
호주에 사는 저희 누님이 있습니다. 여기서 명문대 나와 거기서 언어학으로 석사를 하고, 현지인을 만나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저에게 언어에 관해 참 많은 말들을 해줍니다.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하면 아무리 잘해도 원어민의 70%를 넘기기가 어렵고, 어려서 가면 90%까지는 가능하다고, 즉 어릴수록 외국어를 잘 할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배우는 학교종이 땡땡땡이라는 문구는 아무리 외국인이 이해할려 하지만,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이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누님이 거기 어린아이들에게 명사앞에 붙는 어느때 the를 붙이고, 어느때 the를 안붙이는지 물어봤답니다. 우리는 고유명사 어쩌고 저쩌고 하고 배웁니다만, 원어민들은 습관적으로 그렇게 써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에서 여러 중국인들에게 한 단어의 성조를 물어봅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이 우리가 외우는 것처럼 그렇게 외울것 같지만, 그들도 막상 물어보면 1성부터 4성까지 테스트해보고 이것인것 같다하는 데도 불구하고 틀릴때도 있더군요.
중국인들은 성조를 어릴때부터 그렇게 습관적으로 배워왔고, 학습을 통해 교정을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래서 외국어는 원어민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원어민에게 배우는 것은 일거양득이다.
똑같은 수강료를 내고 원어민에게 배우면 듣기 실력이 나도 모르게 엄청 는다는 것입니다. 듣기 실력이 는다는 것은 6급시험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팅리부분에서 그만큼 앞서간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못알아들으면 어떻할까 걱정하는데, 전 항상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창피함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라 생각합니다.
배우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창피한 일이 없다 생각합니다. 청메이 선생님은 설명하실때 어려운 부분은 한국말로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3.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어시험인 토익이나 토플에 미국의 역사 문화에 관한 것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중국어시험인 hsk 시험에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이 나옵니다. 6급시험에는 어려운 지문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지문들에 대해 중국인들보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청메이 선생님은 중국에서 교사생활도 오래하셔서인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시고,
4, 6급 시험의 요령도 많이 갈켜 주십니다.
토익이나 토플시험이 아무리 영어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시험문제를 푸는데 있어서는 요령도 필요한 것처럼, hsk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요령이라기 보다는 기출문제들을 잘 아시기에 반복학습을 시켜서 외우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보면 학생들 일일이 찾아가 틀린 부분 봐주고 하는 걸 지켜보면서 참 선생님이 인자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6급 시험을 하나의 결과물로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6급 시험 결과 나온다고 해서 회화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6급 결과물 들고 회사입사하는 것이 중요하기 보다, 중국어 실력을 늘이는데 있어서 6급시험을 하나의 긴 과정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중국어를 자신의 재산처럼, 자신의 비장의 무기처럼 쓸려면 꾸준히 공부를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것이 언어를 제대로 하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그 누구도 나 자신을 존중하게 만들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나이 50넘은 제가 3번 밖에 수강안한 청메이 선생님을 6급을 하는 학생들에게 권하는 이유는 이런 원어민 6급강사를 만나기 매우힘들다는 것이며, 이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하기에 감히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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