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시험을 보고 바로 이어서 5급으로 올라온지 첫달의 마지막주네요~

5급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하고 올라왔는데..

정말........어렵기로 이루 말할곳이 없네요..ㅠㅜ

매달 시작할때 느끼는것 같아요~

와~ 지난달보다 2배는 어려운것 같아~ㅠㅜ

회화 1에서 2로 갈때가 그랬고 회화에서 HSK4급반을 갔을때도 그랬어요~

근데 이건 차원이 더 다르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는 이번엔 5급까지가 목표인지라 최종보스를 만난 느낌!!

이제껏 해왔던 단어들은 단어들도 아닌건지.......

단어장에 적혀있는 이 이상한 그림들은 뭐란말인가......ㅠㅜ

듣기는 겨우 50점에 독해는 10개풀면 3개맞추고 쓰기는 배열도 문제지만 80자 작문은 뭐 입에 거론할 가치도 없는 노답상태.. 

이 거지같은 점수들로 대체 5급시험을 어떻게 보란말인가....ㅠㅜ

그러나~ 에너지 넘치는 악마유쌤은 매일매일 수업을 풀강of풀강으로 매일 수업끝나면 

쌔카만손으로 돌아가실 정도로 화이트보드를 맨손으로 닦아가며 수업을 열정적으로 해주십니다~

사실 따로 공부를 열정적으로 단어를 열심히 외우는 편이 아니라서..ㅠㅜ

아직도 단어는 저의 공부부족이 매우 큽니다만 80자 작문외우기나 문법등은 수업시간에 유쌤이 가르쳐주시는대로 익히고 있고 

듣기도 유쌤이 강조하시는 드라마를 통해 올려보고자 매일매일 보고있습니다~ 

단어도 다른건 몰라도 저는 수업시간만큼은 지키고자 하는편이라 

매일매일 듣는 사이에 외워지고 그런 것들이 쌓여서 이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쌤이 알려주시는 대로 하면서 다음달엔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6월은 사실 너무모르겠어서 멘붕에 빠지기도하고 조금 왔다갔다하기도 했는데..

7월엔 더 열심히 해서 합격후기도 쓸 수 있도록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