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영역 바로가기
대표강좌
이벤트

강사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강사 > 수강후기

신촌

선생님의 한마디

​자신있게 입을 열어라!

 

강사사진

취베이베이 선생님 qubeibei1222@hotmail.com

수강후기 뷰

프로필사진

신촌STEPⅡ-①②(1개월속성반-오전)
미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회화~

 

중국어 기초 회화를 시작으로 한 단계 한 단계를 거치며 만난 취 베이베이 썜과 최효정 썜~~

 

너무 가족적이고 화기애해한 분위기로 수업시간이 늘 즐거웠습니다.

 

수업의 진행방식은 먼저 중국에서 유학도하고 중국어를 전공도 하고 엄청난 실력을 갖춘 한국어 선생님과 문법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 원어민 선생님과 회화하며 문법과 회화를 배우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최효정 선생님의 애교 섞인 목소리 뒤에 숨겨진 카리스마는 저를 포함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엄청난 공포이자 감사함 이었습니다.

 

앞선 질문에는 "조금 있다가 할 거니까 기다려요", 터무니없는 질문이나 수업의 질을 떨어트리는 질문에는 "저 그런 질문 싫어해요"

 

중국어의 획이 조금이라도 삐뚤어 졌거나 방향이 다른 경우 가차 없이 X표를 날려 주셨으며,

 

성조를 지키지 않고 발음할 경우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계속해서 교정해 주셨습니다.

 

그런 최효정 선생님을 보고 처음엔 정말 무서우신 분이구나 했지만, 목소리에서 느껴지듯이 굉장히 애교가 많고 따듯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앞선 질문에 기다리라 한 것은 미리 알면 헷갈릴 수 있으니 차근차근 하자는 선생님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것 같았고

 

그런 질문은 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대답에서는 "저러한 것은 틀린 거니 다시는 생각하지 말고 너희들 머리에서 아예 싹 지워버려라!!"하고 호소하는 것 같았습니다.

 

성조를 지적당할 땐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HSK5급 듣기능력에 매우 도움이 됐고,

 

사소한 철자 하나에도 꼼꼼히 지적해 주셨던 덕에 중국어를 제대로 외울 수 있었고 이 역시 HSK4,5급 시험 중 중작파트에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취 베이베이 선생님과 함께한 회화수업은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각각 개인에 맞는 중국어 실력과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질문으로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 갔으며,

 

짤막짤막한 단어를 내뺏을 땐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초 집중하셔서 최대한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하셨고 그걸 다시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만들어서

 

알려주셨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일일이 답해 주셨고, 사소한 칭찬에도 기뻐하시고 그에 맞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인사말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칭찬에는 저런 표현이 맞는 거구나" 하는 것

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중국어 수업은 한국인 선생님과 했던 수업에 이해력을 더 해 주셨고 회화실력과 듣기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많이 부족한 중국어 실력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을 걸어 주셨습니다.

 

어느덧 종강을 맞이했고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저희반과 선생님들은 떨어지기 너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강 날 선생님 두 분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았을 때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학원에서 종강한다고 선생님들께서 선물을 준비하겠습니까?? 선생님들께서 준비한 간식과 음료 그리고 노트를 받으며 마음이 더 찡했습니다.

 

 

 

미녀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회화수업은 속성반 으로 등록해서 1,2단계를 수강하고 지금은 HSK4급을 따고 HSK5급 시험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회화수업을 종강하고 지금은 HSK5급반을 다니고 있는데 가끔 선생님들을 우연히 마주칠 때마다 서로 반가워하며 인사하고

 

선생님들께서는 열심히 하면 꼭 빛을 발할 거라며 화이팅을 외쳐주십니다.

 

중국어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 회화가 부족하신 분, 고교시절 중국어를 배웠지만 아직 미흡하다 느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전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