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선생님 수업 횟수가 많아지면서...

한국인 선생님 수업과 달리..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도 발생하고.. 

처음에는 수업의 흥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스텝1에서 들었던 내용이 계속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면서..

스텝1- 레벨4를 재수강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한수정 선생님이 응원 해주시고,(동기부여는 진짜 한수정샘이 최고~~!)

취베이베이 선생님의 즐거운 수업 분위기 때문에

(중간중간 말이 너무 빠르지 않냐고 물어봐주시고, 세심한 점에 감동을 ㅠㅠ)

힘을 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다음 단계로 진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어서 (핑계지만) 복습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고,

중국어를 시사에서 처음으로 접하였습니다.

아마 대부분 시사에서 중국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감이 하락되고 포기하고 싶으실 때,

선생님과 상담을 하시고, 

'나는 이제 고작 4~5달 배웠다, 첫술에 배부르랴를 생각하면서~~'

복습복습~~ 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아직 너무너무 부족하지만~~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사에서 도전을 하려고합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않고!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두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