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외국어 공부란 힘든 역경인 것은 확실합니다.

매일 참석하기도 어렵고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것도 만만치 않죠~

항상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음은 피곤한 몸과 맘 앞에 좌절하기 여러번~

이럴때 한 쌤은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힘들지 않으면 얻어 갈 수있는 것이 없다고'

3단계까지 맘적으로 지치지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장과 야근에 시달릴때도 나에게 주어진 한시간 반은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이기에 참고 공부하면서 유창하게 말하는 그날을 그리며 무거운 발걸음을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 직딩이의 맘을 잘 알고 남들 보다 늦게 들어오거나 따라가지 못해도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친절히 전에 했던 진도도 가르쳐주시며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신 한쌤 진정 땡큡니다.

외국어는 단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천천히 한발 한발 배우며 가겠습니다.

꽃이 활짝피는 이 봄도 전 중국어와 함께 하려합니다.  

4월엔 더 행복한 한달 보내세요~ 한쌤과 통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