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4급과 5급의 차이가 크다고 들어서 첫 날 수업을 들으러 갈때도 덜덜 떨렸어요

그리고 첫날부터 마주친 5급의 위엄은 듣던대로더라구요 하하하

그런데 쌤의 똑 부러지는 설명을 듣다 보면 왠지 5급을 해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

우선 항상 설명하실 때 예시를 여러 개 들면서 알려주세요

그래서 나중에 그 단어를 마주치면 딱! 생각이 나요

시간이 지날 수록 ' 어 이거 들었던건데!' 하는 그런 마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단어를 100개씩 외우고 숙제를 하는 것도 힘들지만

사실 수업시간에 휘몰아치는 문제들이 더 힘들었는데 (듣기도 그렇고 독해도 그렇고...다 어려워요)

쌤의 열정이 넘치는 수업을 듣다보면 점점 무섭도록 문제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점수는 급한데 실력은 자꾸 제자리인 것 같고 괜히 혼자서 맘이 힘들었는데

쌤이 주말에 문자로 독려도 해주시고 수업 후에도 힘을 주셔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쌤 감사드립니다! 당당하게 합격 후기 쓰고파요 열심히 해서 합격후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