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부를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많이 앞섰고, 높은 점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하지만 유혜영 선생님이 지시하는 모든 사항들만 잘 따라하고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음 어려움이 극복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많은 학생들이 수강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관심갖고 챙기는 모습에 대단하단 생각밖엔 없습니다. 대게 학원 선생님이라고 하면 본인 수업하기 바빠 학생들 잘 챙기지도 않는데 유혜영 선생님은 달라도 한참 달랐습니다. 때론 따뜻한 문자로 또 채찍질 하듯 공부해라 계속 옆에서 신경을 써주시는 그런 행동에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차오릅니다. 주말도 예외없이 숙제를 내주시고 복습 할 수 있도록 게시물을 올려주십니다. 이런 엄청난 행동에도 제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면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