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시도하다가 결국 들을 때면 고개를 끄덕이다 단어도 안외우고
문법도 이해가 안가고, 발음도 맞는건지 틀린 건지 알 수 없는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학교 후배의 추천을 받고 시사중국어학원으로 어려운 발걸음을 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아실 거에요. 필요하지만 시간내기가 참 어렵다는 걸요!
하지만 중국어 공부에 흥미를 꾸준히 주시고 수업도 재미있게, 학습 동기부여도 계속 주셔서 회식 후에도 단어셤을 위한 공부는 하고 새벽수업을 들으러가는 버릇이 들었답니다. 쉽지 않았지만 끊임없는 반복설명과 원리적 이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 등이 중국어를 놓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보다 채워나가는 부분을 알아주시고
수강생 이름이랑 나중에는 가족관계까지 거의 다 기억해주시는 친절한 수정쌤
나중에 3단계에서 뵈요 ;)
한달동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