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회화수업을 두달째 듣고 있네요.

지금 츠펑페이 선생님 수업만 두달째 듣고 있는데요,

선생님은 수업시간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수업 외 로도 정말 열심히 도와줘서

츠펑페이 선생님 수업을 계속 듣고 있어요.

전날 공부한 것에 대해 제가 작문을 해가면 쉬는 시간이나 수업이 끝난 후에도

도와주시고, 지금 중국 대학교에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중국 대학교에도 직접

전화도 하셔서 서류 접수가 잘 되고 있는지, 앞으로 뭘 더 하면 되는지 등등도

물어봐 주시고 정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분이랍니다.

나이도 젊어서 저녁때는 밖에서 같이 술도 한잔 하구요, 친구같은 선생님이에요.

그리고 츠펑페이 선생님 수업에 참여하시면 분위기가 정말 좋아 모두가 친구가 되는 느낌이에요. 다른 수업은 수업 끝나면 바로 집에가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같은 회화반 분들과 사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밥먹기도 해서

정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수업이 된것 같아요.

저는 다음 달도 신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