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이 수업을 들은지 2주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목표는 3월말까지 6급을 따는 것인데, 사실 5급을 잘 소화해야 6급도 따라가기 쉽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유혜영 선생님 수업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수업을 듣게 되면서, 실전의 5급은 어떤지 직접 느껴보았습니다. 방대한 양의 단어는 물론이고, 모든 영역이 어렵기만 했습니다. 사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독해의 지문, 보기 모두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단어를 100개씩 외우고, 더불어 여러 문장들을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점차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너무 좋았던 부분은 단어를 그저 외우는 것이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다양한 예시들을 함께 배운 것입니다.
제 생각에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만들고, 함께 읽어보는 연습은 HSK 공부방법의 기초라는 것을 되새겼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HSK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HSK를 잡아먹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