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어느 겨울날.

저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이 강의를 듣게됩니다.

벌써 이곳에서 5개월 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왜 제가 5개월이란 시간동안 학원을 떠날 수 없었을까요?

수 많은 강의 중 혜영쌤의 수업은 가히 독보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외우지 않는다면, 그 친구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 4급 반에서 나름 괜찮은 실력이라 생각하고 자만에

빠져 이 수업을 처음 들었습니다,

허나, 처음 수업부터 멘붕에 빠졌습니다.

4급과는 차원이 다른 단어의 수준과 독해 때문이였지요.

하지만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쪽집게로 집어 주시는

헤영쌤의 강의에 어느정도 학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혜영썜이 주시는 주말 프린트는 보물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한 주간에 배웠던 자료들을 모아모아

친히 워드로 쳐주시는 그 보물들은

한 주동안 잊어먹을 수 있었던 어법과 단어들을

복습하고 머리속에 쏙쏙들어 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사중국어와 파고다, YBM 기타 어학원과는 비교하지마세요.

이곳은 진리이자 최고입니다.

혜영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