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짤려서 다시 쓰네요

저는 일본어학과를 졸업예정이고 취업을 해야하지만 졸업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취업보다는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중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어요. 중국어를 고2때 공부하고 한동안 안하다가 일본교환학생을 다녀온뒤 중국인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중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어요. 학원을 정할때 저는 가격을 제일 많이 보고 그 다음이 선생님을 봐요 왜냐하면 학원비를 제가 내니까요 ㅋㅋ 시사가 다른 학원들보다 학원비가 제일 쌌어요 그리고 유혜영 선생님 프로필을 봤는데 대단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중국에서 중국어를 전공하신점이 가장 맘에들었어요. 영어든 일본어든 전공자 한국인에게 수업을 받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왔거든요. 유해영 선생님의 첫인상은 그냥 대학교 교수님같았어요. 그런데 첫날 수업내용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가려운데를 긁어주시는 혼자 공부햇을때는 이해안갔던부분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3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그리고 유혜영선생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동했어요. 원래 수업이 2시간 20분수업인데 시간을 늘려서 수업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다른 토익학원이나 학원다니면 보통 딱시간 되면 진도 못나가도 수업안해주거든요 근데 선생님은 달랐어요. 정말 학생을위한 강의를 하세요. 여러분도 처음에 중국어 배우시려면 유혜영선생님한테 배우는걸 추천해드려요. 모든언어가 기초가 중요한거 같은데 유혜영 선생님은 기초를정말 잘잡아주셔서 정말 마음에들었고 그래서 다음달에도 등록했어요. 여러분도 많은 학원으로 갈팡질팡하고 계신다면 유혜영선생님에게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