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HSK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을 때,
바로 혜영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아~그렇구나'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연발했는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핵심을 콕콕 집어주는 쌤의 설명이 정말 날이
갈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는 걸 느껴요~
또 중요한 표현은 한 번 넘기면 끝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다시 반복해 주는 혜영쌤의 센스와,
문제를 풀면서 '이게 그거네~'라고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쌤의 강의! 
수업을 듣는 날수가 늘어갈수록 자신감과 실력이 같이 업업!~된다는
기쁨도 늘어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shuxie부분 어순배열 문제가 젤 재밌어요ㅋ
듣기는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그 외 개인적인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로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가장 답답한 건 분명 중국어는 중국어인데,  안 들려요~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더욱 더 분발해서 부족한 듣기 실력도
업업! 시켜야겠어요...
그 날 배운 것 복습에 숙제까지 해 가려면 하루 3시간으로는 택도
없이 부족한 쌤의 강의지만, 그만큼 수업에 대한 쌤의 열정이 느껴지기에
다른 말은 할 수가 없네요^^
항상 낭랑한 목소리로 열강하시는 쌤~수고가 많으십니다.
몸이 아파도 수업에 대한 열정으로 버티시는 쌤~감사드리고
다음달에도 밝은 얼굴로 뵈요^^* 항상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