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너무 멋진 迟鹏飞老师!

처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한달 동안 즐겁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팍팍팍!!!

한달 수업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그 기대감은 역시나!!!

한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거 같아 참 많이 아쉽네요.

언제다시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하는 안타까운(?) 심정이구요.^^

수업 준비 철저하게 준비해오시는건 물론이고 수업을 非常有意思하게 해주시니까

매번 50분 수업이 너무나 짧게 느껴졌답니다.

거의 매수업 수업시간이 오버되어도 한명한명 모두에게 질문 날려주시며

중국어가 입에 착착 붙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작문과제 역시 어순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 첨삭지도 해주셨구요.

목이 많이 안좋으신데, 쉬는 시간마저도 쉬지 않고 저희 수강생들과

사소한 이야기 나눠주시며(중국어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애쓰시던 모습에 완전 감동 감동!!!!!

많은 시간 더 선생님께 배우지 못해 아쉬움이 철철 넘치네요ㅠ.ㅠ

요즘 목이 많이 안좋으시던데 늘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