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강사 > 수강후기
이샛별 선생님 sat-py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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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STEPⅠ-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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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 샛별쌤과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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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
제나이 28살에 학원을 다닌지 어언 10년이 지나가는 지금. 펜을 놓고 공부라는 두글자를 잊은지 수년이 지난 지금. 왜 저는 학원을 다녀야 했을까요? 4달전쯤 다니고 있는 회사가 중국 진출로 인해 인원이 없었던 저희 회사는 급기야 저를 상해에 보냅니다. 니하오라는 것밖에 몰랐던 저는 2달간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맘고생 몸고생 하며 귀국합니다. 내 기필코 학원을 다니리라... 귀국하고 한달 뒤 정신을 차려보니 제앞에는 샛별쌤이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2.새벽반을 선택하고의 갈등 저는 과도한 업무와 12시간을 집중해야하는 일에 잠도 많습니다. 내가 과연 1달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시작이 어려운거고 시작이 반이라며 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중국의 무한한 가능성을 본 저는 친한동료 2명도 같이 등록했습니다. 한겨울의 꼭두새벽에 내잠을 줄여가며 중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어찌보면 실소를 짓게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대견하더군요. 정말 힘든 한달이었지만 샛별쌤의 강의는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하루라도 안가면 강의 내용이 궁금해지더군요!! 3.샛별쌤의 강의란? 저는 니하오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저를 중국유학파로 몰더군요! 저는 그 부담감이 좋았습니다. 저를 더욱더 열심히 하게했으니깐요. 하루종일 일하고 공부하러온 저희는 항상 졸음과의 싸움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샛별쌤은 새벽에 졸릴법한데도 항상 에너지넘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중국어는 안드로메다 저 멀리있는 외계어라 생각하는 저희를 위해 샛별쌤은 유치원교사보다 더욱 더 섬세하고 친절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반응은 거품 걷어내듯 사라지더군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너무 쉬웠고 더더욱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묘한 중독성이 있는 샛별쌤의 강의가 저희를 새벽형 인간으로 바꿔놓았으며 일만 하던 따분한 인생이 이제는 학원가는 시간이 제일 즐거웠습니다. 중국어가 어렵다는 생각은 노파심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는 내용을 접근하기 쉬우며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주며 학생이 의욕을 갖을수 있게끔 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샛별쌤의 강의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중국어 요고요고 재밌고 쉽네! 였습니다. 공부를 즐겁게 할수있게 해준 샛별쌤은 진정 최고의 강사이며 스승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4.앞으로의 각오 저는 처음엔 프리토킹만 하기로 했지만 이제는 이왕배우는거 HSK6급을 따는 것입니다. 제 스스로 연봉을 높이고 멋있는 중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며 쌤과 중국어로 막힘없이 대화해보는것이 제목표입니다. 또한 1년이든 2년이든 잠을 줄이며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적이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샛별쌤!! 1달동안 졸기도 하고 웃고 떠들었던 저희 새벽반을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샛별쌤의 가르침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P.S 아직도 중국어 공부를 할지말지 방황하는 이들이여. 시작하기까지가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쉽습니다. 인생의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배움이라는 것으로 채운다면 젊음이 좀 더 아름답고 가치있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