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 Zhong Ji입니다.
한달 동안 즐거웠습니다.^^
어렵지 않게 칠판에 그 날의 학습 내용을 설명하면서 적어주셨는데 그것만 딱 외우면 그 과를 다 공부한 것이 되도록 해주시더군요. 머리 아프지 않고 아주 효율적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하러 학원에 다닌 적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큰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수업 분위기에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도 좋았구요,
난 주욱 같이 진급하면서 학생들을 맡는 시스템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바뀐다니 아쉽네요.
다음 선생님도 이샛별 선생님만큼 예쁘고 상냥하고 잘 가르치는 분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그런 분은 당연히 없겠죠?^^ 

12월에도 언제 날 잡아서 우리 同學들하고 제대로 불밤!!!!  함 하지요^^
데스크탑에선 중국어 자판 어떻게 깔아야 하는지 몰라서 한글로 씁니다.
왠지 격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

건강하시고 새해 오기 전에 훌륭한 男朋友 한놈 낚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