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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선생님 sat-py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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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StepⅠ-①②단계(1개월집중반)★
한달동안 즐거웠어요 :-)
오늘 드디어 스텝1-1,2의 마지막 진급시험이 끝났어요. 샛별쌤이랑 페이쌤이랑 바이바이 하려니 뭔가 섭섭해요. 한달동안 매일매일 만나기도했고 선생님들이 워낙 재미있으셔서 그런지 뭔가 정이 많이 들었어요 :-) 처음 중국어를 배워야지 했던 이유는 다소 복합적이었어요. 호주에서 생긴 단짝친구가 대만인이어서 내년에 여행가면 친구랑 중국어로 이야기해보고싶다 라는 생각도있었고, 중국학과 친구들도 있으니 친구들이 한국에 돌아오면 중국어로 말걸면 재밌겠다라는 생각 또 한중일의 언어를 셋다 하면 뭔가 뿌듯할것같다는 생각까지. 처음 시작하고 나서 몇일간은 '아 내가 중국어랑은 잘 안맞나 ? 2성이랑 3성 구분도 못하겠고 한자도 안외워져'라고 생각하면서 살짝 괜히 시작했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 제 귀에는 다 똑같이 들리기도 했고 유일하게 자신있게 들리는건 4성뿐이었어요. 단어를 외워도 한자랑 발음뿐아니라 성조를 같이외워야한다는게 엄청 부담스럽기도 했었고 이모저모 시작단계에선 중국어에 흥미를 못붙였어요. 성조연습이 끝나고 기본적인 인사도 배우고 문장구조도 배우는 1주차가 끝나갈때쯤엔 간단한 문장을 만드는 재미에 조금 중국어가 좋아졌던 것 같아요. 가면갈수록 한자랑 문장만드는게 조금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지긴 했지만 샛별쌤이 워낙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시기도 했고 두번째 페이쌤시간에 페이쌤이랑 다양한 문장을 만들면서 연습할수있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점점 실력이 느는 게 느껴지더라구요(물론 아직 초초급단계라 느는게 쉽게 보이기도 하지만요) 대만친구들에게 간단한 단어, 문장이나마 사용하고 친구들이 알아듣는게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 청설이라는 중국영화를 보다가 인삿말이나 아주 간단한 단어가 들리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중국어를 못하는 자의 소소한 즐거움이랄까요 ? 또 좋은점은 같은 단어가 계속 반복이되요. 샛별쌤수업에서 두세번 페이쌤 수업에서 두세번 같은 단어들을 읽고 또 예문이나 이런거 만들때도 계속 알고있는단어내에서 사용해주셔서 좀 더 수월하게 단어가 외워졌던 것 같아요 . 이번 한달 다니고 느낀건 중국어는 처음에 혼자하는 것보단 역시 좋은 선생님한테 배우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 아직도 성조구분도 어렵고 발음도 꼬이고 긴문장을 보면 멍-하지만 그래도 샛별쌤이랑 페이쌤 덕분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월에는 잠깐 쉬지만 그동안 배웠던 것들 단어 성조 , 쉬는동안완벽히 복습해서 1월에 스텝1-3,4들을땐 반의 에이스가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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