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매일 새벽반

바오란 통쉐에요. ^^ 예쁜 뜻으로 지어주신

제 이름도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내일이면 샘과 이별하게 되네요.ㅠㅠ

처음 등록할때만해도 1개월이 까마득 하게 느껴졌는데,

벌써 12월이 오고 있어요 내일이면 1단계도 끝이네요 ㅠ_ㅠ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중국어에 제대로 매력을 느끼게 해준

샛별 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에시에~


새벽반이라 이른시간에 학생들도 없는데

항상 웃는모습으로 열심히 가르쳐준 샘의 모습 잊지 않을게요

가끔 학생이 없어서 1:1로 수업했던 시간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

특히~! 계속 대화를 시도해서 입에 중국어를 어색하지 않았던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자나, 발음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덕분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언어에 접하면 누구나 안보이는 벽(?) 같이 어색하고

입에 안 붙는데, 이것만 극복하더라도 1단계는 매우 성공한 듯 싶어요

그렇게 느끼게 해준 샛별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ㅠㅠ

2단계가서 샘과 헤어지는게 매우 아쉽지만 가끔 506호 기웃거릴게요

인사해주세요~^^


1단계 수고하셨습니다~ 라오싀~ 풰이창 신쿨러 ~^^

밍티엔 찌엔 , 내일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