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GDP 규모가 8조 달러로 우리나라의 7배,
외환보유고도 세계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채권국가로서 OECD는 2016년에 중국경제가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중수교 20년만에 양국 교역규모는 35배 증가해 지난해 교역규모는 21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물적교역, 인적교류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규모가 증대 될 상황입니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는 주당 830편이 비행기가 날아 다닙니다.

하루에 120번, 1시간에 5번이니까 1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뜹니다.
시내버스 운행간격 보다 한중간 비행기 노선이 많은 실정입니다.

머지 않아 FTA도 체결되면 두 나라가 뜨겁게 가까워질 것이 분명합니다.
2020년 이후에는 1위의 수출대상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을 이해하지 않고는 글로벌 사회에서 낙오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50세가 넘은 적지 않은 나이에 늦깍기로 중국어 공부를 해보겠다고 시사 중국어학원에 입문 하였습니다.

직장인이라서 아침반이나 저녁반을 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저녁반은 격일제로 수업을 하고 아침반은 매일반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몰아치기 학습보다는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 학습 소화에 유익할거라는 생각에 아침반 허은진 선생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선택이후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알콜로 뇌세포 경색(?)되어 기억력이 많이 퇴보한지라 이수할 수 있을까?
가끔씩 가는 중국 출장길 술집에서 터득한 몇마디로 인하여 엉망인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젊은 동료 수강생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수 없이 하고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허은진 선생님과의 첫 강의를 듣고 난 순간 기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병음을 가르킬때에는 유치원 선생님 처럼,
단어를 강의하실때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연상이 되고,
어법을 가르킬때는 마술사처럼 이해력을 도모 시키게 하고,
회화를 강의 할때는 친구처럼 대하는
허은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중국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시작했으면 상당한 실력을 보유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수많은 아침 세월을 잠으로 간과해버린 지난날에 대해 후회스러움을 허선생님과의 인연을 통해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장과 잦은 회식으로 결석을 할 경우가 많아서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허선생님만 믿고 따르렵니다.

중국어 공부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50대 직장인이여!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상기하며
망설이지 마시고 시사중국어 강남캠퍼스 허은진 선생님의
방을 과감히 노크하십시오.
일상 중국어 회화 4개월이면 정복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