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수강후기 올립니다!
9,10월 두달 동안 수업을 들었는데
단어를 100개씩 외우다 보니까 처음에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독해를 못 하던 문제도 이제는 이해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문장 외우기였어요.
단어를 많이 외워도 어느 문장에 쓰는지 모르면 소용이 없는데
이 단어를 이 상황에 써야 한다는 걸 많이 알려주시니까
거의 숙어처럼 외우게 돼서 작문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중간중간에 알려주시던 중국인들이 많이 쓴다는 대화체도 재미있었구요.
(니 관더 자오 마? =  뭔 상관이야? 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ㅋㅋ)
설명이 쉽고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내내 즐겁게 수업 듣고 학원을 다녔어요.
악마쌤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까지 듬뿍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0^ 
(수강후기는 짧지만 저의 성의가 듬뿍 들어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