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해도 될까? 하고 몇번을 망설이다
예전에 시사중국어 학원에 다녔다는 사무실 직원의 권유를 받고 용기를 내서
시작해던 중국어 수업이 이제 3개월째로 접어들어 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새벽에 학원에 다니는 것이 익숙해지기도 했고
또 이샛별선생님의 지속적인 칭찬에 힘입어 조금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매일 새벽
보통 사람들은 목소리가 감겨 제대로 나오지도 않을 것 같은데도
어느날이나 항상 밝은 모습으로 그리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지난 한달간을 지도해 주신 우리 이 샛별 선생님..
지나놓고 보니 저를 이곳으로 추천했던 우리 직원이
왜 우리 이샛별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했었는지
조금은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한 가운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