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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한마디

악마 유쌤과 HSK 한방에 잡아먹기!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강의"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강사를 만난다 ! ​

 

▪ ​​[카카오톡ID] 시사5급PT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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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선생님 wanxiaf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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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사진
신촌新HSK5급합격보장반(110분수업+20분보충/50분스터디)
과목
시험대비반
강사
유혜영
작성자
joo***
등록일
2013.10.30
조회수
688
천사와 악마
 중국어의 기초가 워낙 부족했던 저는 사실 학원을 등록하면서도 걱정이 더 앞섰습니다. 돈버리는건 아닌지, 혼자 좀 더 공부를 하다가 등록을 해야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업을 들어왔을때 선생님의 카리스마에 매료되었고 악마라는 닉네임처럼 뭔가 강력한 수업이 이어질거라고 느껴졌습니다. 아 정말 이번에 잘 따라가기만 하면 나도 5급을 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분량의 단어와 수업내용이 좀 벅차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워낙 게으름이 많았고 공부가 부족했던지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차 익숙해졌고 선생님의 강의가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아프신 와중에도 휴강하시지 않고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모습에 가슴이 짠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개개인에게 뭐가 더 중요한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수강도중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 되돌아보니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다짐했던 마음만큼 열심히 하진 못했음에도 매번 찍기만 하던 순서배열, 두렵기만 했던 작문, 까막눈이었던 독해, 거의 못듣고 넘어가던 듣기였는데 이젠 정말 두려워 하지 않고 풀어가게 되었네요.
 
 악마라는 닉네임을 쓰시지만 저에게는 항상 천사같은 모습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수업을 들어본 학생은 공감을 하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수업을 들을수록 천사의 모습이 빛났던 선생님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적인 모습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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