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알바하다가 중국어의 필요성을 급 느껴서
거의 사년만에 중국어를 다시시작하게됬습니다.
중학교때 삼년 가까이 배운게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5급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저는 많이..아주많이 까먹었더라구요..
말할줄은 아는데 전혀...읽을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인 단어도 잘 모르는 채로 수업을 들으니 처음엔 너무 버거웠습니다.
4급반으로 내려가려다 선생님이 4급5급 동시에 도전해 보라는 권유에 그냥
하라는데로 했어요
단어 백개씩 외우고 수업때 하던 문장들 다외우고..
그랬더니 이제 점점 할 만해요ㅋㅋㅋㅋ
문장도 보이고 문제도 풀리네욯ㅎㅎㅎ
근데 요샌 또  농땡이 피우네요;;ㅋㅋㅋ
가끔 빠지기도 하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9월에 4급이든 5급이든 꼭 하나는 따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다시 처음 마음 다잡고!
진짜 열씨미할꺼예요 !!
내년 이월 전까지 6급 도전 하고 싶은데
6급까지 유쌤이랑 같이 가구싶어요!
쌤ㅎㅎㅎ앞으로 쭉 저 보실꺼예욯ㅎㅎㅎㅎ
사랑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