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3년이나 되었는데, 많이 중국어를 잊어버려서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찰나에, 유혜영쌤의 HSK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어요!

 실제 중국 유학시절, 중국어를 배우던 그 마음가짐이 그대로 되살아나는것 같이 정말 재밌고, 진짜 중국통~같은 선생님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매일반 수업이라 지칠만도 하신데, 수강생들보다 더 먼저 일찍와서 열정적인 강의를 유혜영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매일 100개씩 외우는 단어 덕분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어휘량을 많이 극복한것 같아 스스로 뿌듯하고, 또한 항상 어렵게만 느껴지던 작문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훨씬 편해졌다고 느낍니다. 이제 신 HSK5급 고득점도 멀지 않다고 생각됩니당,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