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쌤 저 누구게여>_< 푸히힝

혼자 딴짓거리하다 00시가 다되가는거 보고 화들짝해서 들어왔네염!

그러고 보니 수정쌤과는 자그마치 두달을 함께 해왔네요^^

그래서인지.. 저는 스텝1에서는 선생님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을거 같네용.

출석일수로 따지면 그보다도 안되겠지용... 그래두 저 너무 미워하지 마용.><

'절대 졸릴수가 없고 설명해주시는것 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절대로 질릴래야 질릴수 없는 수정쌤 수업'을 언제 또 들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하... 제 삶에 낙이.....
물론 제가 많이 빠지기도 빠졌지만...
절대 빠지고 싶어서 빠진게 아니어요.헤헤헿헿헿ㅎㅎ

요즘들어 여기저기서 혼도 많이 나고..ㅋ 반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스텝2에서는 성실한 아이로 거듭나겠어요!^_^♥♥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수정쌤 알라븅븅븅♥♥♥♥♥♥♥

ps. 수정쌤 다음 수업때도 뵈었으면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