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수강신청을 해서 수업 한번은 빠지고 그냥 수업이나 듣자하는 생각으로 
 첫 수업을 기다렸는데!
 역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니 중국어 공부를 더 적극적으로 하게되었어요.
 선생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전 수업들어갈때마다 긴장하며 오늘은 버벅거리지 않았으면
 하지만 수업을 하면 선생님의 열강에 저도 집중하면서 오늘 수업듣길 잘했다!
 쉬는 시간마저도 전 10분으로 아는데 5분 좀 더 쉬면 들어오셔서
 다시 긴장모드 ㅎㅎㅎ
 마지막 수업이 남았지만, 제가 들어본 회화수업중에서 가장 집중하고 보람찬
 수업이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샛별샘은 학생때 모범생이었던거같아요 ㅎㅎ
 마지막 수업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