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통쉐~! 한 달 동안 정말 수고많았어요. 과제와 중간고사로 바쁜 나날 속에 쌤의 잔소리(?)와 진급시험에 대한 압박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참 잔인한 4월이었죠~ㅠㅠ 그래도 싫은 소리 한 번 없이 꼬박꼬박 수업을 챙겨 수강하고 숙제도 열심히 해오셨죠~ 참 대견합니다. 연주통쉐는 발음도 좋고(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손으로 그려내는 성조!!), 중국어 자체에 대한 열의가 뛰어나니 지금처럼 이렇게 꾸준하고 성실히 공부해 나아간다면 중국어로 농담하는 날, 머지않았습니다.^^ 빨리 함께 중국어로 이야기해요.^^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