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단계 올라오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건 선생님의 강의이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즐겁고 열정적인 강의를 하셔서 그런지 이해가 쉬웠고 재미있었어요. 졸립거나 피곤하더라도 선생님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면 서서히 그런 기운이 사라진다고 할까요... ^^  제가 제 수업시간에 자주 오지못해서 아침반, 저녁반을 오가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항상 반갑게 맞아주신거 감사합니다!! 항상 이게 마음에 걸려서 선생님에게 죄송했거든요. 그래도 덕분에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또한 실력도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격려 문자와 약간의 강도높은(?) 숙제양이 정말 큰 힘을 발휘한걸 느껴요... :)

기회가 되면 또 강의실에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월 한달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