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드디어 수강후기를 쓰네요. (수강후기쓰라는 말을 한 5번 들은 후에 ㅋㅋ)

사실 초기에는 선생님이 가르키는 스타일이, 혹독하고 무셔운, 저와 맞지않아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but~선생님의 수업을 여러달 듣다보니 참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걸 알게됬죠!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선생님의 무셔운 티칭 스타일뒤에는 다 열정과 사랑이 숨겨져 있다는 걸. 선생님은 가르치기만 하시면 되지만 그것 뿐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에게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셨지요. 저는 돌이켜 보면 그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허 laoshi 셰셰!

Step 2  잘 맞치고 step 3 때 1개월 어법에서 또 뵙고 싶네요.

저도 어떤 직업을 갖던 선생님처럼 항상 열정과 꼼꼼함을 갖으면서 일 하고 싶네요~

중국어 공부 힘겨워 질 때 선생님이 뒤에서 머리 쓰다듬어 주셨던거 생각하면서 계속 쭉~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