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어서 해가 짧아진 탓에 잠깨기가 힘들어 아침에 수업듣는 것이
힘들어져서 그런거라며 게을러진 제 자신에 대해 스스로를 합리화시켰던 핑계가 부끄럽게
이른 아침시간에도 항상 활기찬 모습으로 즐거운 수업 만들어 주시는 샛별샘!!

항상 학생들 생각 많이 해주신다는거
샘이 하시는 격려의 말 한마디 한마디 들을때마다 느낄 수 있구요~
매번 챙겨주시는 스터디프린트와 본문숙제프린트,
거기에 숙제 일일히 다 체크하시면서 써주셨던 정성스러운 멘트들까지
학생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수업 항상 기분 좋았답니다!!

그리고 시원시원하시면서도 귀여우신 쑨샘!!
자신감 북돋아주시면서 수업 잘 이끌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셔서 정말 좋았고,
많이 배웠답니다~

샛별샘, 쑨샘 두 분 모두 감사드리구요.
더 열심히해서 다음에 만날땐 업그레이드된 실력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