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개월간의 여정중에.....3/1이 끝난거 같아요!!!!!!
아직 들어야할 강의도 남아있고 갈 길은 멀지만??
언제가 중국 배낭여행을 갈 날을 위해 열심히 배워야 겠어요!!^^

샛별라오쉴과 한달을 함께 했는데 ..!!ㅜㅜ
저는 왜 선생님 얼굴을 한달중에 반만 본거 같을까요?(반도,,,아닐지도...)
많이 못 봤을까요?ㅜㅜ
하,,내 다리..손에 잡힌 물집에 지고 말았어요..ㅜㅜ
아..이야기가 삼천포로,,,

그래도 선생님이 잘한다고 격려도 해주시고 공부 못했는데
그거에 비해서 점수가 잘나 온거 같아서 다행이예요ㅜㅜ
저 선생님께서 끝나고 "다솜 통쉐 잠깐 봐요~"이러실 까봐 조마조마...했어요.
12시반을 듣는데 늘계시는 남자분?? 이름을 몰라서 하하;;;
남자분이 중국어도 열심히 하시고 영어 실력도!! 놀라서
저도 그 분을 보면 아,,나도 열심히 해야해 그 분을 뛰어 넘어야해
라고 생각이 들었다가 작심삼일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하나하나 봐주시고 챙겨주시고?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데 잘한다는 말이나 격려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서 기뻐요 ㅜㅜ 다음에 올라가도 샛별라오쉴을 뵐수 있겠죠??
꼭 뵙길 바래요 ㅜㅜ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