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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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선생님 wanxiaf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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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HSK 초중등4~8급 속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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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의 hsk 4~8급 속성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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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중국어를 1년 정도 배우다가 그만두고, 몇년을 쉬다가
그래도 앞으로는 중국어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서 hsk 급수를 하나 따는 것을 목표로 시사 중국어 신촌점을 찾았어요. 무슨 수업을 들을까 하고 카운터에서 상담했더니 그래도 1년 공부를 했으면 입문보다는 4급 이상 반을 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려우면 다시 입문반으로 내려가면 되니까 시험삼아서요. 마침 그날 유혜영 쌤의 강의가 있었고 얼른 들으러 갔어요~ 그날 제가 느낀건 '좌절감'!!!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뭔가 알듯말듯 한것들도 찍으면 다 틀리고ㅠㅠ '아.. 이러다간 입문반에 가도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감은 금방 돌아올거고, 열심히 하면 못따라잡을것 없다고 수업이 끝나고 말씀해 주셔서 '에라 모르겠다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수업을 등록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하루하루 중국어와의 싸움을 해왔습니다. 매일매일 단어나 어법 시험이 있었고, 6시 부터 시작인 우리 반 학생들은 매일 5시 40분이면 강의실로 와서는 시험을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냥 대충 풀고 내면 선생님이 화를 낼까 무서워서 (선생님은 악마니까요ㅋㅋ) 공부를 하고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 투성인데 그걸 모두 외워 간다는게 진짜 스트레스 받고, 문제 풀기 전에 돌아가면서 읽어 볼 때 어떻게 읽는지 모르는 한자들이 반 이상이라서 버벅거릴때는 창피하기도 했어요 ㅠㅠ 성조도 엉망이었구요 그치만 일주일 정도 지나고 부터는 중복된 한자들도 많이 보이고, 특히 어법의 경우는 외운 것 그대로 문제를 풀 수 있으니까 처음처럼 괴롭지 않았어요. 자신감을 조금씩 찾아가면서 이젠 문제를 읽을때도 모른다는게 별로 창피하지도 않고, '이것도 반복해서 보다보면 다 외워지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학생들이 직접 공부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만드는 것인것 같아요. 분위기가 그러니까 다들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매일 새로운 자료와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것! '이런게 hsk 시험에 자주 나와' '이건 이런 용법으로 잘 나오니까' 이렇게 콕 찝어 주시는 부분들은 항상 별표를 무진장 ^.^ 이제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미 몇 달을 공부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게 또 매일반의 장점인것도 같구요. 저는 12월에 hsk에서 높은 급수를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엔 합격 후기를 꼭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중국어 실력은 상당치 않지만 빠른 시간내에 급수를 따고싶은 저같은 분들은 선생님 수업에 와서 몇 달만 죽어라 해보세요! |
보배야~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쌤도 기쁘단다... 내가 하는거라고는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건... 더 많은 노력은 너가 한거겠지/^^
좋은 성적 얻을 날이 곧 눈앞에 있으니까 함께 노력하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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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 2009.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