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동안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첫 달에는 매일 단어 100개 외우기, 작문외우기 기타 등등 많은 숙제속에서 
공부를 하기보다도 적응하기 바뻤던 것 같아요. 5급 공부가 저한테는 쉽지 않았던 터라 단어만 외우다가도 하루가 다 가고 해서 굉장히 힘들기도 하고 수업이
저한테 맞지 않는건가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유쌤의 수업은 그런 저에게 늘
등대같은 존재였고 hsk공부 뿐만 아니라 공부의 방향 또한 잡을 수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두 달동안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어느덧 지금은 속도가 붙어 단어를 외우고 듣기나 작문 공부를 여유롭게 할 수 있기까지 해서 저한테는 굉장히 큰 변화였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유쌤이 매 수업시간마다 가르쳐주신 작문공부가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모든 내용 열심히 복습 또 복습해서
5급 고득점으로 합격할게요~^^

나중에 6급 수업도 기회가 된다면 유쌤한테 꼭 듣고 싶어요 ^^
게으른 저를 두 달동안 채찍질해주신 유혜영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