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뭘 했냐고 누가 묻는다면

시사에서 유샘의 수업을 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

수업의 질이야 말할것도 없고

그것보다 수업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탁월하신것같아요-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수업내용인데

신기하게도 그런 느낌은 못받았네요 ㅋㅋ

어떻게든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모습과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갖고 신경쓰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친구들이 어디서 중국어 공부하냐고 물어보면

신촌시사컴온 이렇게 대답하곤 했어요 ㅋㅋㅋ

이제 곧 시험인데 꼭 합격해서 다시 합격후기 쓰러 올게요!!

방학동안 고생하셨어요 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