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강사 > 수강후기강남
허은진 선생님 zhen04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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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HSK1개월어법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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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짱. 또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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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준학이에요~
선생님 먼저... 첫 시간에도 지각하고 마지막 시간에도 지각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몇 번 1등으로 간 적도 있어요!ㅋㅋ) 저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 시간에 중국어 맛을 보고 지난 학기 대학교에서 입문1을 들었습니다. 한창 중국어가 재미있어져서 방학 때 시사중국어 문을 두드리게 되었죠. 특히 저는 모든 강의에서 선생님 선택을 가장 중요시하고 까다롭게 해서 수강신청 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과 한 달 동안 수업하게 되어서 이번에도 역시 저는 행운아였습니다 : ) 무엇보다 선생님 성격이 정말 좋으세요! 아리따운 외모시지만 성격은 쿨하고 시원시원하셔서 정말 딱 제 스타일(?)입니다ㅋㅋㅋ 가르치시는 것도 딱 중요한 것 / 중요하지 않은 것 나눠주시고 한 명 한 명을 챙기면서 나가는 수업 덕분에 완전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수업이 정말 유쾌해요~ 그리고 저는 아직 중국어 초짜라서 1개월 어법반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적절하게 어법의 큰 그림을 그려주신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수업 첫 날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칠판에 여러 단어를 많이 적으시고 어순배열을 해봐라 하셨어요. 단어의 난이도랑 그 안에 숨은 문법사항들을 배우고났더니 굉장히 '적절한' 지적 도전을 받고 '아, 요 수업이구나.' 딱 느꼈습니다ㅋㅋ 그 동안 여기저기에서 흘려 들은 것을 제대로 정리할 수도 있었고 배운 것을 바로바로 문제로 확인하거나 작문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작문 연습한 게 너무 좋았어요~) 숙제는 단어가 어려웠지만ㅜㅜ 그건 그냥 제 실력부족이고... 짧은 한 달 동안이었지만 추억이 정말 많네요.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중국 배구선수도 기억나고ㅋㅋ 수영장은 어디를 가야한다는 지침도 명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미친듯이 폭우가 내렸을 때 학생은 아무도 안 가고 선생님 혼자 물살을 갈라 가셨다는 소식은 감동이기도 했고 또 너무 죄송했습니다ㅜ 선생님의 열정이 1등이에요!! 선생님이 HSK반을 강의하지 않으시는 게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언제라도 선생님이 HSK반 하신다는 소식 들으면 바로 쫓아가겠습니다ㅋㅋ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학원에서 또 뵐게요! |
쿄쿄쿄쿄 아니아니...ㅠ.ㅠ....감동의 수강후기...ㅋㅋ 나야말로 폭우에도 끝까지 나와준 우리 학생들이 너무 감사하고 매일 매일 지각해도 와준게 고맙지용..흐흐흐흐 준학학생은 발음도 좋고 음성도 중국어 하기에 딱! 좋은 음성이라서 앞으로 이대로만 중국어를 쭈욱~한다면 아쥬..훌륭해요!!! 뭣보다 이번달 학생들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나두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날 사진찍는다는걸 깜박하고 아스크림만 먹고 헤어졌네...ㅠ.ㅠ...속상해..ㅎㅎ 무튼, 학원에서 또 볼꺼니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8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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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 201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