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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크린 중국어(화목금)
내 귀에 닭 울음소리가 크게 들릴 때까지!

​붉은 닭의 해,이번 1월이 벌써 5개월째다.

그동안 최신 중국 영화 4편을 보며 훈련했다.

단어,어휘의 용법,연속된 발음의 흐름 그리고 현대 중국어의 실체 등.

아직 잘 안들린다. 고작 그것하고 잘 들린다면 거짓말이겠지.

40대 중반에 시작한 중국어라 聽力가 약한데다 변변한 중국어 연수 한 번 못받았다.

그렇지만 묵묵히 공부해온 터라 스크린 중국어도 그렇게 도전을 계속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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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 있고,좋은 교재가 있고,좋은 영화가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내 귀에 영화 대사가 닭 울음소리처럼 크게 들릴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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