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5월 30일에 치뤘던 "관광통역안내사" 중국어부분을 합격한 사람입니다.

몸이 좋지않은 상태에서 2년반동안을 "관광중국어" 관련 공부를 하고 합격하고나서는 

진짜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중국어공부는 일체하지않고 푹~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언어" 라는걸 전혀 안하고 있다는게 불안해서 가볍게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할수 있는게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스크린중국어" 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제가 다녔던 종로지점에는 뉴스, 최신신문기사를 주로 다루는 스크린중국어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원어민이 하는 "영화"를 다루는 진짜 스크린중국어를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진짜 스트레스 없이 공부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첨밀밀 홍루몽 같이 아주 예전의 영화를 다루면 어쩌나 했는데 이번달 공부하는 영화는

"失戀 33天" 이라는 2013년 상영되었던 인기영화였습니다.

영화내용도 재미있었을뿐 아니라 선생님도 상당히 미인이시고 차분하시면서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즐겁게 공부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어외우기", 문장외우기,시험대비 같은거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중국어를

즐겁게 배우고 싶다면 시사중국어학원 강남지점 "펑웨이선생님"의 영화로 배우는 스크린중국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