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작문하는데 자신이 생겼어요!

중국어를 배우다보면 처음에는 누구나 재미있다고 말 한다. 그러나 배우다보면 빨리 늘지 않고 조바심치게 된다. 그래서 선생님께 여쭤보면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외워서 말해보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신다. 즉 외국어를 배우는데 는 별다른 왕도가 없다는 뜻이다.

5급부터는 특히 듣기와 쓰기가 장애가 되는데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 중국어에만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시사 중국어 “스크린 중국어” 이형란 선생님의 강의에서 이 문제가 해결된다. 뉴스와 드라마를 배우는데 선생님이 준비한 교재가 그만이다.

첫째 단어장인데 그날 배울 내용의 핵심 단어 들을 미리 숙지하게 하고 배운 단어도 다시 열거하여 기억을 되새기게 하여 매번 사전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게 한다. 또한 사자성어(四字成語) 뿐만 아니라 속어(俗語) 속담(俗談) 격언(格言) 언어(諺語) 등을 나열해 주신다.

둘째 다음 교재에서는 한국말을 중국어로 번역하게 함으로 작문실력을 향상 시킨다. 다른 때 같으면 틀리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치게 되는데 여기서는 과감하게 시도케 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게 한다.   

셋째 원문 교재를 받아 봄으로서 조금 전 자기가 하였던 부분의 옳고 그름을 인식하게 한다. 이어서 받아쓰기를 함으로써 듣기와 한자 쓰기를 숙달하게 한다.

넷째 본문 내용 중 주요한 표현을 발췌하여 그 어휘를 사용하여 작문연습을 시킴으로써 작문 실력을 향상 시킨다.

다섯째 본문 중에서 꼭 감지하여야 할 중요 문장을 숙제로 내 주시어 다음 강좌 시에 외워 오도록 한다.

지금 까지는 본인이 스스로 사전을 찾는 것은 물론이고 몇 번 씩이나 잊은 단어를 반복하여 찾음으로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는데 정수만 뽑아주시어 시간을 훨씬 절략하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어 금상첨화 이다.

나는 이 강좌를 중국어 시험 여부에 불문하고 나의 진정한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계속 수강하기로 하였다.

이형란 선생님의 스크린 중국어 수강생 JC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