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과 비교해서 스스로도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가장 중요한 '흥미'가 생겼던 한 달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문학과도 아니고, 유학경험도 없기 때문에, 첫달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달 이 지나자 서서히 선생님 말도 잘 들리고 시작하고, 문제도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생각하고 다짐했던 것이 틀리지 않았구나라고 보상을 받는 것 같은 한 달이었습니다. 

위롱씨엔 선생님께서는 매우 성실하시고 배려깊으셔서 학생들의 수준과 성향을 잘 이해해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덕분에 포기하지않고 수업에도 열정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은 세 시간 동안 듣기, 독해, 작문을 빈틈없이 배울 수 있고, 이론을 담은 주교재, 실전모의고사 부교재, 그리고 선생님의 책 이렇게 세 교재를

번갈아 가면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달 째 들어보니 두 동안 잘 따라온다면 합격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6월 말에 시험을 볼 예정인데, 앞으로 도 화이팅 해서 잘 준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