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자와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어릴적에 일본어 공부를 해 보겠다고 하다가 한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책을 덮었던 저였습니다.

그런제가 3년전 중국으로 출장을 떠나게 되면서, 중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일이 바쁠때라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어느 정도 정리 되고, 중국어를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1년동안 작심3일만 수십번을 했습니다. 결국 일년내내 입문책 한권을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를 제대로 중국어에입문 시켜줄 많은 학원을 찾다보니...오랜 전통의 시사 중국어 학원을 찾게 되었어고,,

거기서도 아리따우신 장laoshi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지선 선생님은 수강생 한명 한명의 발음을 다 확인하시고 수정 해 주싶니다. 제 발음이 이렇게 많이 틀린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게 해 주십니다.

4달후에는 입문, 초급을 다 배우고, 중국어로 말하는 저를 상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