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선택 배경 : 필기 시험 후 가체첨 결과 합격,, 주변에서 면접은 학원다니면서 준비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여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에 다른 학원이 유명하여 처음에 문의를 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집에서 너무 먼데다가, 문의 후 매일매일 전화해서 상담 받으러 오라는데 질려버려서

                 다시 알아보고 시사 중국어학원 션홍메이 선생님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 : 방대한 양의 자료가 나갑니다. 역사/문화재/관광지/기타(축제,관광학,긴급상황대처 등) 주말반은 시간이 한정되어있고 한번에 긴 시간을 

            하기 때문에 수업에 빠지면 타격이 큽니다. 계속 변경되는 것이 많아 그때그때 추가해 주십니다.

            수업 시간표 보고 시간이 조금 적다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최소 30분 이상 인심좋은 노래방 사장님처럼 마구마구 시간이 연장되며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십니다.

            본인의 중국어 실력이 아무리 좋더라고 다루는 내용은 단어부터 다 생소한 것들이라 바짝 긴장하고 복습 많이하셔야 합니다.

소감 : 중국어 뿐만 아니라, 문화재/역사 등에 대해서 폭넓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힘든만큼 보람찬 강의입니다.

       관광통역사 시험은 나라에서 주관하지만 인력 양성은 션홍메이 선생님이 하고 계십니다.

       수업시간 중간에 한 질문을 쉬는시간에 찾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합격 여부는 발표날까지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