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전 11월에 토-오전 수업들었던 전보라에요~기억하실려나 모르겠어요ㅠㅠ
마지막주 수업을 못가는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네요..
그 사이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
휴가내고 중국여행가서 물건도 사보고, 사우나도 가보구.. 식당에서 주문도해보구..
한국에서 같이간분 (학원수업권유한분)이 중국어가 유창하신분이라 그 분 강요에 못이겨 중국가서 중국말도 몇마디 해봤어요..ㅎㅎ 덜덜..
12월동안 열심히해서 한달 못한만큼 더하고 주희쌤 따라가겠다며 공부했는데...
강의시간표에 다른분이계시네요...ㅎㅎ ㅠㅠ
갈길을 잃었어요...흑흑
아무튼..선생님과 수업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담에 기회되면 또 뵜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