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국어 공부를 한지 이번달로 벌써 10개월째가 되가는데요~ 돌아보니 일때문에 중간에 두세달 쉬어서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 벌써 1년째일텐대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

처음에 중국어를 호기심으로 설레임반 두려움 반으로 수강신청했었는데 제가 벌써 HSK반에서 수업을 듣다니...

집이랑 회사가 멀어서 중간에 학원 다니는것도 저한텐 참 힘들었는데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선생님들이 한번씩 잡아주셨던거 같아요...

이번달도 참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꼈었는데 항상 유쾌하게 수업해주신 덕분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다음달에도 잘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