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이런 거 잘 안 쓰는데, 이나라 쌤이었기에 씁니다. 3시간을 이리도 꽉 채워서 심지어 그 시간을 넘기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준 쌤은 진짜 이나라쌤 한 분밖에 없으신 거 같습니다. 5급을 꼭 한 달 안에 따야 했는데, 실력은 4급에서 멈춰있는 거 같았고, 확신조차 없었는데, 이나라쌤을 만나 뵙고 너무 많은 걸 배웠고, 자신감 또한 생긴 거 같습니다. 항상 밝게 인사도 해주시고, 항상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너무 너무도 잘 느껴졌습니다. 수업받는 학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한 명 한 명도 잘 케어해주시고, 그냥 최고입니다. 이 나라 선생님은. 꼭 합격해서 더욱더 자랑스럽게 추천하고 다닐게요!! 계속 쌤에게 벽이 보이네요.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