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보어와 함께 하지 말지 고민하는 데는 11월 최은정쌤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결정하 수 있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어렵고 복잡한 보어를 계속 반복과 직접 만드신 노래를 통해 나도 모르게 중얼중어 나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당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힘듬에도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전달해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고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ㅎㅎ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풀이 과정이 이제 적응되어 그대로 풀어보니 맞히는 문제 수가 더 늘었고, 쌤처럼 따페이 외우는 순서까지 섬세한것 부터 하나 하나 체크해 주는 수업 어디에도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