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대부분의 얘기는 지난달 수강후기에 얘기를 한 것 같고

2개월 완성 과정 중 마지막 2개월째였는데 마침 시험이 있어서 응시한 결과

180점은 넘겼으니 5급을 무난히(?) 딴 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험을 쳐보니 (전 참고로 IBT로 봤어요) 그동안 지겹도록 (?) 들은 搭配 더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달째 듣고 새삼 드는 생각은 이놈의 搭配가 듣기/독해/쓰기에 모두 해당되는 무기라는 거죠.

특히 시험을 쳐보니 모니터로 보는 독해 시험이 불편한데 -- 시간도 빠듯하고 --

그러다 보니 세세히 정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때 필요한게 매일 연습하는 주어/술어/목적어 구분하고

대충 이 단어가 나오면 뒤에 붙은 형용사/혹은 동사/명사가 누네 들어오고 그러면 전반적인 줄거리가

가닥이 잡히고 그러면 미리 봐 뒀던 문제 다시 함 보고 답쓰고.

정말 무서우리만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난달 후기에도 애기했듯이 가능하다면 작문반을 같이 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 두어달 그것도 간만에 시험공부 모드로 책을 봤더니 힘도들고.......

6급은 또 다른 차원이라고 하던데..........

아직 결정을 못 했는데 혹시 윤선생님이나 최선생님이 이 글을 보시면 좋은 가이드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또 부탁 드립니다만 매일 주시는 관용표현과 문장학습은 예문을 읽고 쉐도잉 할 수 있는 음성파일을

같이 주시면 학생들께 더 믾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달 수고하셨고, 5급을 따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것에 감사 드립니다.

언제 어디서 또 뵐지 모르겠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생님으로。。。。。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