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되기전 그리고  올해가 가기전에 뭔가 하나 만들어야 겠다 다짐하고 무작정 유효정 선생님 강좌를 들은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너무 겁없이 시작한다고 생각되어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3주째 접어들면서 너무 편한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속에서 '이렇게 꾸준히 하면 되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나 봅니다

 과정이 끝난것이 아니기에 뭐라고 자신있게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유호정 선생님의 강좌는 수준을 이끌어 올리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단지 실패한다면 원인은
자신의 의지일것 같습니다 

 나중에 합격후기도 여기에다가 자신있게 남기게 될 날도 곧 올것이라 믿어집니다
그때 되면 출근해서 여기저기 자랑질 할 수 있겠죠.....
전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