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5급은 4급과는 확실히 난이도가 어렵고 어휘도 늘어나서 시작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듣기도 독해도 쓰기도 쉽사리 시작하기 힘들었습니다.

우선 단어도 모르고 문법적인 면에서도 4급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처음 수업을 하면 문법수업을 하고, 듣기, 독해, 쓰기문제를 파트별로 나눠서 풀고 풀이 합니다.

승리쌤 수업이 다른 선생님과 다른 점은 단어시험이 없다는 점입니다!ㅋㅋ

사실 단어시험때문에 단어 외우느라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포기하는 분도 많이 계실거 같은데 그런면에서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제도 부담되지 않았고, 매번 쓰기 1부분 어순배열 문제를 풀고 풀이함으로써 시험스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 가장 힘든 작문도 예시문장을 외우고 직점 발음을 함으로써 작문도 수월히 할 수 있었습니다.

승리쌤의 마지막 강의라고 해서 너무 아쉽고, 승리쌤한테 회화, hsk 모두 잘배워서 시험까지 잘 보고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