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동안 저는 숙제와의 전쟁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숙제를 꼼꼼히 챙기시고 미리 단어도 알려주시고 또 미리 수업시간에 풀어주시고 까지 했는데 숙제를 못했다는 것은 저의 자존심 이 허락 할수 없었습니다.

먹이를 한상 차려준정도가 아니라 입안에 떠서 넣어준것이었 습니다.

그냥 삼키면 되는것이었습니다.

숙제 하기위해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우곤 하였습니다.

콩나물에 물부으면 물은 다통과 하지만 콩나물은 자라듯이저도 자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열정에 따라. 저도 중국어 를 잘하도록 노력 할것입니다.

선생님 의 열정이 이 세상을 더욱 살기좋은

곳으로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저도 선생님 의 열정을 따르도록 노력 할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선생님의 열정은 저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타오를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